지난 4월 덴마크 한 달 살기 3기의 여정을 떠나기 전에 자유학교는 임의단체(자유스콜레) 설립을 완료하였습니다. 그 후로 5월에 있었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5팀 중에 한 팀으로 선발이 되어 앞으로 5개월간 3천만원의 지원금을 가지고 자유학교가 원하는 실험을 지속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대화의 식탁, 대화의 만찬, 데모크라시 피트니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대화의 식탁과 데모크라시 피트니스는 운영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5월의 자유학교(자유스콜레)
5월 울사 지관서가 대화의 식탁 + 안내자 프로그램
덴마크 보세이 시민학교 학생들과 함께 했던 강릉에서의 하루
6월의 자유학교(자유스콜레)
대화의 만찬(에 초대합니다.)
청년,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청청 강좌를 개설하고, 청년, 함께 마주보며 안전하게 이야기 나누는 대화의 식탁이 차려집니다.